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팝업카드
무대 위의 감동을 입체로 담다,
공연의 순간을 한 장의 카드에,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팝업카드
PROJECT
세종문화회관 오케스트라 팝업카드
CONCEPT
오케스트라 공연 장면을 입체 종이 구조로 재해석
DESIGN
지휘자를 중심으로 현악·관악·타악 파트를 여러 레이어로 구성해 실제 공연장의 공간감 표현
POINT
카드를 펼치는 행동과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을 연결한 체험형 굿즈
KEYWORD
Sejong Center · Orchestra · Pop-up Card · Paper Art · Cultural Goods
공연장에서 마주했던 무대의 순간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모티브로,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한 장의 팝업카드 안에 담았습니다.
카드를 펼치면 평면 속에 숨어 있던 오케스트라 무대가 입체적으로 펼쳐집니다.
현악기부터 관악기, 타악기까지 각 연주자의 모습을 세밀하게 구성하고,
여러 개의 레이어를 활용해 실제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바라보는 듯한 깊이감을 표현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클래식 공연이 가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이보리 계열의 배경과 우드톤 무대, 블랙 컬러의 연주복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금박 후가공을 포인트로 더해 클래식 공연 특유의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복잡한 인물과 악기 형태를 안정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정교한 칼선과 레이어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배경을 과하게 꾸미기보다는 오케스트라와 무대 자체가 가장 먼저 보일 수 있도록 정리하여
카드를 펼쳤을 때 입체 구조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했습니다.
보고 지나가는 기념품이 아닌, 펼쳐서 다시 경험하는 공연 굿즈.
공연장에서의 기억을 책상 위 작은 무대로.
음악은 사라져도 공연의 순간은 남을 수 있도록.
